막대한 Content를 바탕으로 시작한 디즈니 플러스가 사업 시작 첫날 하루만에 1천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데 이어, 첫번째 분기에 2천 6백 5십만명을 돌파하더니, 16개월 만에 1억명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Disney+ tops 100 million subscribers just 16 months after launch
https://www.cnbc.com/2021/03/09/disney-tops-100-million-subscribers-just-16-months-after-launch.html
원래 계획은 2024년까지 가입자 6천만명~9천만명 확보가 목표였다고 합니다만, 이미 초과 달성을 했고, 이제는 2024년까지 2억 3천만명~2억 6천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사업 초기에 디즈니 플러스 (Disney+) service를 가족 친화적이고, Marvel과 Star Wars fans들이 극장용 Content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채널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고, 거기에 Streaming service를 대폭 강화한 것이 성공요인이라고도 합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인가봅니다...
올해 안에 애들도 나가고 없을텐데, 혼자서 Disney+ 가입해서 토이스토리 1편 다시 봐야겠습니다.^^
-----------------------------------------------------------
* 본 글은 투자를 권고하거나 특정 종목을 추천하려는 것이 절대 아니고, 같이 공부하고, 공유하자는 취지의 글이란 점을 밝혀둡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