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출신으로 욕설과 막말 파문으로 엄청난 홍역을 한번 치뤘던 김용민씨가 윤석열 후보가 검사 시절에 김건희씨로부터 성상납을 받았다고 해서 또다시 파문이 일었었는데요.
'나꼼수' 김용민 막말 “김건희, 윤석열에 성상납 의심…이재명 전과, 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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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김용민 막말 “김건희, 윤석열에 성상납 의심…이재명 전과, 왜 문제?”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로 활동했던 김용민 씨가 또다시 막말 논란을 일으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윤 후보 부인 김건희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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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씨의 글은 사실 윤석열 후보는 검사 시절 이런저런 뇌물을 받았는데, 이재명 후보의 전과 정도는 문제가 안된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는 중에 나왔습니다.
선거 막판에 각별히 말조심을 하고 있는 민주당 조차도 이 글에 대한 역풍을 우려하여 비난하자, 김용민씨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죄하고, 대선 끝날 때까지 묵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성상납' 막말 논란 김용민 "죽을 죄…대선까지 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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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성상납' 막말 논란 김용민 "죽을죄 지었다, 대선까지 묵언"
'나는 꼼수다' 출신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막말 논란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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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줄리 의혹을 계속 제기하는 것과 이런 막말의 본질은 달라보이지는 않지만, 사실 김용민 씨가 2012년 총선에 출마했을 때도 막말 파문이 있었고, 이로 인해 민주당이 막대한 피해를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조심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 홍준표 의원이 선거가 정말 더럽게 진행된다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데요.
정말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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