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 피습의 범인이 민주당 지지 유투버라고 합니다.

어제 발생한 송영길 대표 피습 사건의 범인은 현장에서 잡혀서 바로 경찰에 인계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측근인 황교익씨는 송영길 대표 피습 사건이 국민의힘 탓이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범인이 민주당 지지자이고,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지지하는 진보성향의 유투버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바로 전체 폭력을 비난한다는 취지로 글을 변경하였습니다.

 

글쎄요 ....

 

이런 그의 글도 이미 많이 보고, 국민의힘 탓으로 여기는 분들도 꽤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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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 그런 글을 즉각적으로 올렸었는지 사과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만, 평소 언행으로 봐서 그럴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하튼, 범인이 민주당 지지자여서 사건의 파장은 그리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여전히 국민의힘 짓이라고 SNS에 전파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중요한 것은 송영길 대표의 건강과 안전이니, 쾌유와 빠른 복귀를 바래봅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송영길 피습에 황교익, "국힘탓"→"모든 폭력반대" 수정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BQDCTAC

송영길 피습에 황교익, '국힘탓'→'모든 폭력반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