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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저축은행을 윤석열 후보를 통해 해결했다는 김만배 음성 파일이 공개되서 논란이 뜨겁습니다.

by 매뉴남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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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저축 은행 수사를 윤석열후보가 봐줬다고 말하는 김만배 음성 파일이 공개되었습니다.

 

 

민주당은 이제 대장동의 몸통이 윤석열 후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하면서 한껏 고무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유세 중에 이 음성 파일을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음성 파일은 이미 6개월 전에 녹음된 것인데, 이제 와서 뉴스타파가 트는 것은 저의가 있는 것이고, 녹음내용도 김만배가 대장동 사건이 터지고 난 뒤에 빠져나가기 위해 거짓으로 녹음을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원희룡 전의원은 자금이 부산 저축은행에서 왔던, 시베리아에서 왔던 간에 대장동 설계자는 바뀌지 않으며, 아무리 그래도 대장동 몸통은 이재명 후보라고 했습니다.

 

사실 김만배 주장대로 윤석열 후보가 부산 저축은행에서 김만배측을 봐줬고, 그 돈이 대장동 사기의 종잣돈이 되었다고 한다고 해서 대장동의 몸통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축은행 수사를 봐주기로 했거나 축소했다면 그일은 별도로 조사받고 처벌받으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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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대장동 몸통으로 프레임을 만드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지난 정동영 이명박 후보가 맞붙었을 때 BBK 관련 광운대 강연 동영상이 나온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당시에는 그런 폭로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궁금합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김만배 “윤석열 통해 사건 해결” 녹취··· 민주당 “널리 알려달라” VS 국민의힘 “거짓말”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32671?cds=news_media_pc

 

김만배 “윤석열 통해 사건 해결” 녹취··· 민주당 “널리 알려달라” VS 국민의힘 “거짓말”

[경향신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대장동 초기 사업자들이 연루된 2011년 부산저축은행 대출 비리 사건 수사 관련 “박영수 변호사(전 특검)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사건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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