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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한국 뉴스

한국에서 4차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by 매뉴남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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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3차 접종을 맞고 후기를 올렸습니다. 어쩌면 조만간 4차를 맞아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2022.02.07 - [이런저런 이야기] - 3차 접종 (부스터 샷: Booster Shot)을 맞았습니다.

 

한국에서 4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전체가 대상은 아니고, 면역 저하자와 요양원 입소자 중심입니다. 

 

[속보]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이달말부터 4차접종…이번주 거리두기 완화 여부 주목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87&aid=0000882058

 

[속보]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이달말부터 4차접종…이번주 거리두기 완화 여부 주목

나흘째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명 이상 나오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고 감염시 위중증률을 낮추기 위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4차 접종을 시행하기로 하고, 14일 오후 접종

news.naver.com

 

토론토 등에서는 이미 4차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백신 모범국 (?)인 이스라엘은 5차 접종을 한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화이자 CEO는 아예 매년 정기 백신을 맞아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올해 말에 새로운 추위가 시작될 때 즈음이 시작 시점이 될 가능성이 커서, 4차 접종은 불가피해보입니다. ㅠㅠ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장기 검증 Data가 부족해서 1차도 아직 안맞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대부분이 화이자나 모더나 Data를 주로 근거로 해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낌이 들 정도로 다른 연구기관에서의 발표를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이해관계가 있는 Major 백신 개발사들의 말만 믿고 가는 것 같아서 불안한 부분이 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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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백신 Mandate를 계속 가지고 갈 지도 아직 불투명해 보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캐나다는 트뤼도 정부가 훨씬 완고하게 접근하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자유당과 보수당 사이에 큰 정치적인 논란거리로 백신 Mandate가 알박기를 한 형국이라 쉽사리 없어질 것 같지 않은 느낌도 듭니다.

 

4차 접종 맞으시는 분들 부디 부작용 없이 잘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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