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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미국뉴스

미국 실업률이 5%대로 내려왔습니다.

by 매뉴남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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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고용 현황이 발표되었습니다. 

 

 

 

5월에 559,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하고, 기대치였던 675,000개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개선된 결과를 보였고, 4월 통계치에 278,000개의 일자리가 수정 추가한 것도 발표했기 때문에 통계상으로는 전체는 837,000개 일자리가 추가된 셈이이, 4월 수정치를 포함해서 5월 기대치와 비교하면 기대치를 대폭 넘어서는 개선 결과를 보였습니다. 

 

 

뭐,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논리같지만, 여하튼 의미를 두고 싶은 것은 이런 결과로 실업율이 5.8%로 5%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가 5월만 놓고 보면 기대치를 못 미쳤으니,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도 있고, 4월 수정치까지 포함해서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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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정도의 실업률이라면 캐나다의 팬데믹 이전 실업률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실업률 뿐만 아니라, 임금도 1개월 전에 비해 시급이 0.5% 증가했고, 1년 전에 비해서는 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May jobs report: Economy adds back 559,000 jobs, unemployment rate fell to 5.8%

https://finance.yahoo.com/news/may-2021-jobs-report-non-farm-payrolls-unemployment-labor-184624849.html

 

May jobs report: Economy adds back 559,000 jobs, unemployment rate fell to 5.8%

The U.S. Labor Department releases its May jobs report Friday morning at 8:30 a.m. ET.

financ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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