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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기타 국제 뉴스

COVID 확산으로 Brampton 아마존 창고의 전 직원 5천 여명에 대해 자가 격리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by 매뉴남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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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l region에 있는 Brampton이 COVID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 중의 하나인데요. 최근에 다소 주춤함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있는 아마존 창고에서는 계속 확진자의 확산세가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확산세를 막고자 Public Health 당국에서 해당 창고의 모든 근무 Shift를 금지하고, 5천여명의 직원들 모두 자가 격리를 하라고 명령을 내렸고, 아마존 회사측에는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직원들에게 2주 동안 유급 휴가를 줄 것과 자가격리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것 그리고 자가 격리 중에 창고에는 근로자들이 2주 뒤에 복귀하였을 시에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조치를 해놓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곳에 근무하시는 분들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을텐데, 감염 조심하시고, 이 기회에 2주 동안 푹 쉬시길 바랍니다.

 

 

Peel Region orders all workers at Amazon warehouse in Brampton to self-isolate

https://www.bnnbloomberg.ca/peel-region-orders-all-workers-at-amazon-warehouse-in-brampton-to-self-isolate-1.1576398

 

Peel Region orders all workers at Amazon warehouse in Brampton to self-isolate - BNN Bloomberg

Thousands of workers at an Amazon warehouse in Brampton, Ont., were ordered to isolate Friday as public health authorities sought to contain a growing outbreak at the facility.

www.bnnbloomber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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