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 전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전쟁 중인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전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마도 선거 기간 중에 윤석열 당선인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고, 우크라이나 지지를 위해 대사도 만나고 한 것을 모르고 축전을 보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 우크라이나 젤란스키 대통령을 절절히 응원했다는 사실까지 있었는데요.

 

물론 푸틴은 보내졌는 지도 모르고 보내진 의례적인 축전의 하나로 보이지만, 오늘 뉴스에서는 화제거리가 된 것 같습니다.

 

양국의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니... 참 기가 찹니다.

 

만약에 푸틴이 결제해서 보낸 축전이라면, 이렇게 아무런 일이 없다는 듯이 축전을 보내는 걸 보면 푸틴은 자신이 얼마나 전세계에서 자신을 싫어하고 있는지, 얼마나 증오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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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 당국 이야기처럼 정말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축전 보낼 정신 있으면
빨리 전쟁이나 중단하지

 

오늘도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 함락을 위해 러시아군이 대규모 공격을 하고 있어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어떤 전쟁도 반대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합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푸틴, 윤 당선인에 축전..."양자 관계 발전 활동 기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12241?cds=news_media_pc

푸틴, 윤 당선인에 축전..."양자 관계 발전 활동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