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sidential school2 Residential school 관련해서 카톨릭에 대한 종교 탄압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교한 대주교(archbishop)가 있다고 합니다. Residential school이 있던 자리에서 연속으로 indigenous 어린이들이 매장된 묘비없는 묘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어서 천주교에 대한 비난이 높아져가고, 교황의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캐나다 천주교 대주교가 Winnipeg에서 진행된 설교에서 캐나다에 현재 residential school이 굉장히 큰 이슈인데, 그 문제와 관련해서 엄청나게 많은 비난과 과장 그리고 잘못된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다고 하면서, 천주교에 대한 종교 탄압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동영상입니다. 1시간 9분 54초부터 관련 부분이 나옵니다. June 27, 2021: Thirteenth Sunday of Ordinary Time https://youtu.be/uwVxUwdl8.. 2021. 7. 4. 이전 Residential school 있던 곳에서 215명의 어린이 사체가 집단적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의 어두운 역사 중에 하나인 Residential school이 The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의 4천 Page에 달하는 최종보고서를 마지막으로 잠잠해지는 듯 했지만, 원주민들은 그 활동이 어느 정도의 역사적인 진전은 있었지만, 너무 미흡했고, 생색내기에 불과했다는 반발은 계속 있어왔었습니다. 어쩌면, 2015년에 당선된 트뤼도 정부는 이전 보수 정권과의 차별화를 위해 The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 등을 대대적으로 운영을 해서, 역사적인 사실로 묻고 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런 시도를 하는 것 자체가 긍정적으로 평가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 문제의 성격 자체가 조사를 할수록 끝이 없이 나오는 의혹.. 2021.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