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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이멜다2

이번에는 김정숙 여사 진주 반지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에는 2020년 연말행사로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020 기부 나눔단체 초청 행사’에서 김정숙 여사가 진주반지를 돌리는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의 성격이 불우한 이웃을 돕는 기부 나눔 단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청와대가 마련한 행사였기 때문에 이런 취지와는 다소 다르게 김정숙 여사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정장을 하고 나왔고, 진주 반지로 추정되는 반지까지 나온 것 자체가 적절해 보이지는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은 김여사가 진주 반지를 돌리는 장면입니다. 김정숙 여사가 진주알이 보이도록 반지를 끼고 있다고, 모금함에 성금을 넣기 직전에 진주알을 손바닥쪽으로 돌려서, 진주알이 카메라에 안 잡히도록 했다는 의혹이 .. 2022. 3. 30.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 요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의전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지출되었다는 논란이 계속되면서, 그중에 옷값 공개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에 옷값 7억원 정도 사용된 것을 두고 야당에서 지속적으로 비난했었는데요. 대통령도 아니고, 영부인의 옷값을 공개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에 동의가 충분히 됩니다. 특히, 특활비가 옷값으로 과도하게 사용되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법원에 김정숙 여사 옷값 지출내역을 공개하게 해달라는 소송이 제기되었고, 법원도 청와대 특활비와 함께, 김정숙 여사 옷값 지출 내역을 공개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청와대가 바로 항소를 했고, 문재인 대통령 임기 완료 전까지 판결이 안나올 가능성이 많고, 문재인..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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