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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멜다5

김정숙 여사 단골 디자이너 딸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이 계속되면서, 다른 의혹도 계속 나오는 형국입니다. 이번에는 김정숙 여사가 단골로 이용했던 디자이너의 딸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인데요. 청와대에서는 적법하게 채용되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반응입니다만, 괜히 의심받을 일을 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런 관계에 있다고 해서 채용이 되면 안되는 차별을 받으면 안되겠지만, 특별한 기술이나 이력이 필요한 자리가 아닌 어떻게 보면 이해관계자인 영부인을 지원하는 제2부속실 직원으로 의전을 지원하는 일을 했다는 것이 적어도 비난 받을 소지를 만든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관계에 있는 자녀를 청와대에 두게 되면, 그 이후에 그 디자이너가 계속 청와대 행사에 옷을 납품하게 되면 지금 제기되고 있는 것과 같이 불필요한.. 2022. 4. 1.
이번에는 김정숙 여사 진주 반지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에는 2020년 연말행사로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020 기부 나눔단체 초청 행사’에서 김정숙 여사가 진주반지를 돌리는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의 성격이 불우한 이웃을 돕는 기부 나눔 단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청와대가 마련한 행사였기 때문에 이런 취지와는 다소 다르게 김정숙 여사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정장을 하고 나왔고, 진주 반지로 추정되는 반지까지 나온 것 자체가 적절해 보이지는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은 김여사가 진주 반지를 돌리는 장면입니다. 김정숙 여사가 진주알이 보이도록 반지를 끼고 있다고, 모금함에 성금을 넣기 직전에 진주알을 손바닥쪽으로 돌려서, 진주알이 카메라에 안 잡히도록 했다는 의혹이 .. 2022. 3. 30.
탁현민 비서관이 "김정숙 브로치" 논란에 대해 해명을 내놨습니다.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 중에 상징처럼 이야기되고 있는 "김정숙 브로치"에 대해서 청와대 탁현민 비서관이 해명을 내놨습니다. 탁현민 비서관에 따르면, 그 브로치는 인도 방문 시에 인도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뭘 할 지를 고민하다가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김정숙 여사가 인도 전통 의상인 "사리"를 입을 지를 고민했지만, 지나치다는 생각에서 입지 않는 대신에 인도가 호랑이에 대한 관심도가 각별하다는 점에 착안해서 호랑이 모양의 브로치를 하는 것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브로치는 명품이 아니고, 특활비로 구매한 것도 아니라고도 해명했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브로치 중의 하나를 착용했다는 것입니다. 탁비서관은 "... 중요한 것은 여사님이 전부터 가지고 있던 본인의 브로치를 착용했다.. 2022. 3. 29.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에 대해 청와대가 적극 해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해서 지금까지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듯 했던 청와대가 태세를 전환한 듯 적극적으로 해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특수 활동비가 김정숙 여사 옷값으로 쓰인 적이 절대 없다고 밝히면서, 김정숙 여사 옷은 모두 사비로 구입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적극적인 방어에 나섰습니다. 민주당도 청와대의 이런 해명과 맞춰서 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 논란은 거짓이라는 것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납세자 연맹이 고발을 한 것이 2018년이고 그 이후에 계속 논란이 되어왔는데, 왜 지금까지 침묵했는지, 그리고 법원에 항소를 하면서 옷값이 사비로 지출되었다는 말은 않고, 특활비가 국가 기밀이라는 이야기만 한 것인지는 여.. 2022. 3. 29.
김정숙 여사가 옷값 관련해서 경찰에 고발 당했습니다. 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한 논란의 일파만파로 번지는 느낌입니다. 매일같이 언론에서 떠들기 시작했고, 인터넷에도 거의 매일 관련한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실체적인 진실은 밝혀지는 것이 없이 의혹 제기와 그에 따른 공방만 있는 것 같습니다. 급기야 한 시민단체가 김정숙 여사를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시민단체가 밝힌 바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가 영부인의 지위를 이용해 청와대 특수활동비 지급 담당자로 하여금 수백 벌의 고가 명품 의류 등과 수억 원에 해당하는 장신구 등을 구입하도록 강요했다"는 것이고 "이는 업무상 횡령죄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국고 등 손실) 위반을 저지르도록 교사하는 중범죄"라고 합니다. 사실 고발 내용을 보면 오래 전에 ..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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