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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활비3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에 대해 청와대가 적극 해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해서 지금까지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듯 했던 청와대가 태세를 전환한 듯 적극적으로 해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특수 활동비가 김정숙 여사 옷값으로 쓰인 적이 절대 없다고 밝히면서, 김정숙 여사 옷은 모두 사비로 구입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적극적인 방어에 나섰습니다. 민주당도 청와대의 이런 해명과 맞춰서 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 논란은 거짓이라는 것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납세자 연맹이 고발을 한 것이 2018년이고 그 이후에 계속 논란이 되어왔는데, 왜 지금까지 침묵했는지, 그리고 법원에 항소를 하면서 옷값이 사비로 지출되었다는 말은 않고, 특활비가 국가 기밀이라는 이야기만 한 것인지는 여.. 2022. 3. 29.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문재인 정부 내내 국민과의 소통 채널로 자랑해왔던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논란이 되고 있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를 요구하는 청원이 지난 18일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사실 옷값 공개 문제가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항소를 함으로써 사실상 공개가 불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청원으로 올리면서 까지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청와대에서 어떤 답을 내놓을 지가 궁금해지는 상황까지 온 것 같습니다.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되면 기본이 15년, 사생활 관련으로 지정되면 최장 30년까지 비공개 처리되기 때문에 아마도 우리 세대에서는 볼 수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옷값 공개 논란은 현 정부가 재임기간 내내 그리고 이번 대선 기간에서도 계속 회자되었던 "내로남불"적인 태도의 정점을 .. 2022. 3. 26.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 요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의전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지출되었다는 논란이 계속되면서, 그중에 옷값 공개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에 옷값 7억원 정도 사용된 것을 두고 야당에서 지속적으로 비난했었는데요. 대통령도 아니고, 영부인의 옷값을 공개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에 동의가 충분히 됩니다. 특히, 특활비가 옷값으로 과도하게 사용되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법원에 김정숙 여사 옷값 지출내역을 공개하게 해달라는 소송이 제기되었고, 법원도 청와대 특활비와 함께, 김정숙 여사 옷값 지출 내역을 공개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청와대가 바로 항소를 했고, 문재인 대통령 임기 완료 전까지 판결이 안나올 가능성이 많고, 문재인..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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