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희숙1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김부선씨가 거론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이재명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었는데요, 그에 대응해서 싸울 국민의힘 후보로 김부선씨가 거론되었습니다. 본인과 국민의힘이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서 이런 뉴스가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정치와 인간을 너무 희화화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생각은 자유이고,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지만, 그것을 마치 이미 검토되고 있는 사실인 것처럼 공론화를 해서 본인들이 나와서 부인을 해야할 정도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요. 특히, 이번 보궐선거에 나오겠다고 한 이재명 후보를 책임감과 리더쉽이라는 관점으로 열렬히 찬성하는 측과 뻔뻔함과 수사회피라는 다분히 의심되는 그의 불순한 의도때문에 치를 떨면서 반대하는 사람들로 극렬히 분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 2022.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