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동규3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실장이 결국 구속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리스크가 이제 자신에게 직접 다다르기 직전까지 간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정무조정 실장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영장 실질 심사에 걸린 시간이 거의 박근혜 전대통령이나, 이재용 삼성회장의 실질 심사에 걸렸던 시간과 맞먹을 정도로 검찰도 준비를 많이 했고, 정실장 측도 많이 준비해서 반박했다고 합니다. 결국 법원은 정실장의 특가법상 뇌물, 부정처사후수뢰, 부패방지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네 가지 혐의에 대해 청구권 구속영장을 "증거인멸 우려 및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스스로가 밝혔던 측근들인 김용 부원장과 정진상 실장이 모두 구속된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정진상 실장에 대한 보강 조사와 이재.. 2022. 11. 19.
유동규씨가 다량의 수면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지난 대선의 핵심 이슈 중의 하나였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구치소서 속 수감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측이 구치소 내에서 유 전 본부장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주장이 나왔습니다. 교정당국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유동규씨 측 변호인들에 따르면, "유씨는 어제 새벽 소지하고 있던 수면제 50알을 먹고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응급실로 후송돼 별다른 치료 없이 오후에 복귀했다"는 것입니다. 그가 구치소에 유서도 남겼다고 하는데요, 그런 선택을 한 이유는 자기가 시키지도 않은 핸드폰 손괴 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유씨는 체포될 당시에도 유사한 선택을 했었기도 합니다. 교정당국 발표와 변호인들 발표가 달라서 이번 .. 2022. 4. 21.
대장동 '그분'으로 의혹은 받았던 조재연 대법관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녹취록에서 대장동 '그분'으로 지칭되면서, 대선 토론에서 자신의 실명까지 거론되자 조재연 대법관이 대법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가지고, 해명 및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은 이전에도 관련 의혹이 나와서 해명한 적이 있으나, 계속 의혹을 받아왔으며, 이번에는 대선 토론 중에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실명을 거명하는데서 충격을 받고 기자회견을 가진다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가지는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분 의혹' 조재연 "사실무근…중대한 명예훼손"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223020600641?did=1825m '그분 의혹' 조재연 "사실무근…중대한 명예훼손" '그분 의혹' 조재연 "사실무근…중대한 명예훼손" [뉴스리뷰] [앵커] 대장동 녹취록 속 '그.. 2022. 2.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