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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5

우크라이나에서 정부군과 친러반군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여러 시나리오 중의 하나가 나온 듯한 상황이 발생해서 국제 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직접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내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 사이에 서로 무력 충돌이 발생한 것입니다. 러시아 매체들은 신속하게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친러 반군에게 먼저 공격을 했다고 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에서는 친러반군이 먼저 공격을 했다고 하여 서로 엇갈리는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속보] 잇따른 교전…우크라이나 전운, 전쟁으로 확산하나 https://economist.co.kr/2022/02/17/internationalMain/internationalIssue/20220217215209913.html [속보] 잇따른 교전…우크라.. 2022. 2. 17.
(환율) 미국 달러 인덱스가 다시 96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ft. 캐나다 달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설로 급등했던 미국 달러 인덱스가 다시 96 이하로 내려왔습니다. 최대 96.425까지 올라갔었네요. 지금 미국 동부 시간 오전 6시 20분 경에는 95.83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달러는 미국 달러가 최고점일 때 0.7822까지 떨어졌지만, 현재는 0.7883까지 회복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0.7914로 거의 0.8을 회복하는 수준까지 갔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시장 변동은 미달러 변동과 함께 유가 변동도 같이 가고 있어서, 캐나다 달러의 변동성에 영향을 주는 것 같아서 관심있게 봐야할 것 같습니다. 환율 관련 이전 게시글들입니다. 2022.02.04 - [투자/환율] - (환율) ECB 총재의 매파적인 입장 표명으로 미국 달러가 약세를.. 2022. 2. 16.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한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바이든 대통령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update라는 형식으로 담화를발표했습니다. 이번 담화 발표가 사전에 예고된 바는 없었다고 하는데요. 아마 독일 슐츠 총리가 러시아를 방문해서 푸틴과 만났고, 러시아 군 일부가 철수를 했다는 소식, 푸틴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보도 등이 나오면서 긴장 상황이 완화되는 듯한 분위기 속에 한 담화라서 많은 사람들이 깜짝 소식도 있을 지 모른다는 기대도 한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접경서 병력 철수"‥"외교적 해결 나서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78639?cds=news_media_pc "우크라이나 접경서 병력 철수"‥"외교적 해결 나서라" [뉴스투데이] ◀ 앵커 ▶ .. 2022. 2. 16.
주영 우크라이나 대사가 전쟁을 피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안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 내일 모레인 16일입니다. 그만큼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가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인 바딤 프리스타이코(Vadym Prystaiko)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나토가입을 포기할 수도 있다"라는 취지로 말한 것입니다. 그가 외무부 장관을 지낸 대사이고, 영국으로 파견되는 우크라이나 대사의 위치가 상당함을 감안하면, 그의 발언을 간과할 수는 없겠습니다. 우크라 대사 "전쟁 막기위해 나토 가입 포기할수도" 발언 파문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4151700080?input=1195.. 2022. 2. 14.
미국과 러시아 모두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인력들을 철수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긴장을 더해가면서, 사태의 핵심 당사자들인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 대사관 인력들을 철수시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이미 대사관 인력의 가족들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했었고, 어제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늦어도 48시간 이내에 떠나라는 발표를 했었습니다. 미·러, 주우크라 대사관 일부 철수…각국 자국민에 출국 권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79687?cds=news_media_pc 미·러, 주우크라 대사관 일부 철수…각국 자국민에 출국 권고 러시아 우크라 침공 임박설 속 철수·대피 조처 러시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관 일부 직원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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