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부인 김정숙3

김정숙 여사가 담보없이 11억원을 빌렸다고 합니다. 옷값 논란에 이어, 김정숙 여사의 채무 관계가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공직자 재산 변동 신고에서 김정숙 여사가 채무 11억원을 보고하면서 붉어진 것인데요. 이 채무는 퇴임 후에 살 사저 준비에 들어가는 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사저가 적기에 매도되지 않자 김정숙 여사가 11억원을 빌려서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어 보이지만, 일반적인 관행과 조금 거리가 있고, 문재인 정부에서 각종 대출 규제 정책 때문에 대출에 제약을 받아본 사람들이 보기에는 공정하지 않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비난 섞인 의혹을 받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관련 의혹에 대해서 청와대에서 "확인하기 어렵다"고만 하고 있어서 언론들이 직접 취재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논란은 언론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느낌입니다.. 2022. 3. 31.
"김정숙 여사 옷값"에 대한 조사에 네티즌들이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글들에서 이미 예견될 일인 것 같은데요. 청와대에서 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과 옷값 공개를 거부하자 결국 네티즌들이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네티즌들이 찾아낸 김정숙 여사의 각종 의상과 장신구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의상: 코트 24벌, 롱재킷 30벌, 원피스 34벌, 투피스 49벌, 바지수트 27벌 등 장신구: 한복 노리개 51개, 목걸이 29개, 반지 21개, 브로치 29개 등 위에 리스트는 공식석상에서 입고 나온 의상과 착용했던 장신구만 찾은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이와 더불어 각 의상과 장신구의 가격을 파악하는 작업까지 들어간 것으로 보여서 조만간 추정 지출 규모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기사에 따르면 이런 작업들은 네티즌 1명이 아니라, 여러명들이 .. 2022. 3. 27.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 요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의전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지출되었다는 논란이 계속되면서, 그중에 옷값 공개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에 옷값 7억원 정도 사용된 것을 두고 야당에서 지속적으로 비난했었는데요. 대통령도 아니고, 영부인의 옷값을 공개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에 동의가 충분히 됩니다. 특히, 특활비가 옷값으로 과도하게 사용되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법원에 김정숙 여사 옷값 지출내역을 공개하게 해달라는 소송이 제기되었고, 법원도 청와대 특활비와 함께, 김정숙 여사 옷값 지출 내역을 공개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청와대가 바로 항소를 했고, 문재인 대통령 임기 완료 전까지 판결이 안나올 가능성이 많고, 문재인.. 2022. 3.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