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안철수 총리직 고사2

안철수 위원장의 총리직 고사 뒤 한덕수 전총리가 유력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 후보로 유력하게 꼽히던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총리직을 고사함에 따라 누가 국무총리가 될 지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한덕수 전국무총리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덕수 전국무총리는 사실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 부총리와 국무총리를 지냈고, MB 정부에서는 주미대사를 지낸 분으로 원로급에 속하는 인물입니다. 참고로 YS 정부 이후부터 차관급 이상 고위직만 10번 수행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경제, 외교, 안보 등이 두루 전문성이 있고, 여야 협치를 위한 통합형 인물을 찾기 있기 때문에 그의 이력으로 보면 유력할 수 밖에 없는 인물로 생각됩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고위 관료를 지냈기 때문에 인사 청문회도 무난할 것으로 보이고, 실제 총체적인 난국인 요즘 한국 정치.. 2022. 4. 1.
안철수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국무총리직을 고사했습니다. 5월 10일에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 후보 1순위 중의 한명이었던 안철수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국무총리직을 고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자신이 총리나 내각의 자리를 잡지 않는 것이 윤당선인의 운신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라면서, 윤당선인에게도 윤당선인과 국정 운영 방향을 맞는 사람을 총리로 임명하라고 권고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일단 이번 정권 출범을 위한 인수위 활동에 전념을 하고, 당 지지기반을 넓히는 쪽으로 힘을 쓰고 싶다는 희망도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 서울 시장 보궐 선거와 대선을 연거푸 치르는 일정으로 지친 자신에게도 쉴 시간이 필요하다고도 말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이 총리가 될 경우 자신의 안랩 보유 주식의 신탁 문제가 쉽지 않기 때문에 총리직은 고사할 거라는 소문도 많았지만.. 2022. 3.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