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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2

국민의힘도 비대위 체제로 가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국민의힘의 자중지란이 계속 되는 가운데, 이준석 대표를 향해 "내부 총질"을 한 대표라고 한 내용이 포함된 권성동 대행의 문자 유출 사태가 결국 국민의힘을 비대위 체제로 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비대위 체제 전환으로 가는 출발은 배현진 최고의원의 사퇴에서 나온 듯 합니다. 배현진 최고 위원은 어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한다면서 최고위원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는 뒤에서 누군가가 시킨 것이 아니라면 책임있어보이는 모습이고, 정치적인 감각도 어느 정도있는 행동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초선의원 32명이 비대위 출범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힘을 보탰습니다. 국민의힘이 현재 115석 정도를 보유하고 있으니, 약28% 정도에 해당하는 숫자라 상당히 .. 2022. 7. 29.
배현진 의원과 이준석 대표 간의 볼쌍 사나운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중에 막말로 물의를 빚었던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의원이 서로 막말을 해가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간에서 말리는 권성동 의원이 안타까워 보일 정도였습니다. 막말과 고성을 동반한 싸움이 강조되다보니 솔직히 싸움의 원인이나 목적도 모를 정도가 된 것 같고, 이제는 구지 원인이나 목적을 알고 싶지도 않은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종류의 싸움이라는게 장기간 가다보면, 누가 또는 원인이고 결과인지가 불분명해지고, 감정만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싸움의 종료도 어떤 명분을 만들어서 "극적 화해" 등과 같은 형태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관심을 두고 싶지가 않습니다. 다만, 이준석 대표라는 인물은 분명히 국민의힘을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이고, 대한민국 정치에 큰..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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