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성비위 사건으로 민주당이 변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ft.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이번에 박완주 의원이 성비위로 민주당에서 제명을 당하자, 결국 박원순 시장, 오거돈 시장 사건 이후에 민주당이 변한 것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나온 비판이긴 하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바도 유사한 것 같아서 글로 한번 정리해봅니다. 사실 민주당이 안희정 지사의 성범죄 이후에도 변하지 않았기에, 오거돈 시장 사건이 터졌고, 박원순 시장 사건이 터진 것이겠지요. 특히, 박원순 시장이 성범죄 의혹으로 자살을 했을 당시에도 당이 반성하거나, 피해자를 보호하는 등의 일을 하기보다는 박원순 시장을 장례를 제대로 치뤄주고, 박원순 시장의 업적을 보전하려는 쪽에 더 방점을 두었다는 비난도 있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사람들은 박원순 시장을 그리워하는 글도 쓰기도 하고, 박원순..
202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