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통령 친인척 비리1 윤석열 정부에서 "특별감찰관제"가 부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 가족 및 측근 비리 감시 목적으로 도입했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했던 특별감찰관제가 부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되어 우병우 민정수석을 감찰하다 마찰이 일어나면서 그만두었었는데요. 문재인 정부에서는 공수처와의 업무 중복을 이유로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고 공석으로 두어서 사실상 폐지된 거나 마찬가지였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특별감찰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씨를 감찰해서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까지 했으니, 나름의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김정숙 여사 옷값 문제로 논란이 일자 이미 특별감찰관제의 부활을 검토하고 있던 인수위에서 더 적극적으로 다시 특별감찰관을 임명하는 것을 검토해서 보고한다고 하는데요.. 2022.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