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自生黨死’(자생당사). 자기는 살고 당은 죽는다1 박지원 전국정원장이 "당이 살고 자기가 죽어야 국민이 감동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이 살고 자기가 죽어야 국민이 감동한다." 박지원 전국정원장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염두에 둔 듯 던진 말입니다. 박전원장은 현재는 민주당 소속은 아니지만, 민주당입장에서는 원로 중의 원로라고 할 수 있고, 민주당에서 가장 존경하는 전직 대통령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 중의 한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오늘 한 방송사의 지방선거 출구조사를 본 뒤 답답한 마음에 자신의 페이스북의 글에 쓴 글의 일부입니다. 그는 “‘ ... 自生黨死’(자생당사). 자기는 살고 당은 죽는다는 말이 당내에 유행한다더니 국민의 판단은 항상 정확하다...."고 적었다고 합니다. 자기는 살고 당은 죽는다. 출구조사 결과를 생각하면, 여기서 자기는 이재명 후보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송영길 전대표는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 2022.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