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나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1차 접종율이 70%를 넘었고, 2차 접종율은 52.85%입니다.
Top Doctor가 내세웠던 Reopen 조건 기준이었던 1차 접종 75%, 2차 접종 25%를 기준으로 보면, 1차 접종은 다소 모자라고, 2차 접종은 두배가 넘었습니다. 사실 접종 거부자나, 물리적이거나 개인의 건강상 이유로 접종이 어려움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맞은 것으보입니다.
반응형
실제 현재까지 백신 효능이 확인이 되어서 백신을 맞을 수 있는 12세 이상을 보면 1차 접종율이 80%에 육박하고, 2차 접종율은 60%가 넘습니다. 이제는 현재 백신의 추가 접종도 중요하지만, "필요하다면" 3차 Boost shot이 필요한 지 논의할 때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직 대학들은 가을에 온라인 수업을 한다고 하고, 많은 회사들이 아직 Back-to-office 계획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글쎄요. 상황이 이 정도면, 대학도 오프라인 수업의 여지를 남겨두고, 회사들도 Back-to-office에 대한 계획 정도는 수립에 들어가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신 접종 상황이 빨리 좋아져가는 만큼 확진자 발생 상황과 병원 대응 여력 상황을 봐서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가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응형
'뉴스 & 영어 > 캐나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팬데믹 지원책들이 10월 23일로 연장되었습니다. (0) | 2021.07.31 |
---|---|
Delta Variant (델타 변이)가 주도(??)하는 4차 웨이브로 향해 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0) | 2021.07.31 |
도쿄 올림픽에서 현재까지 선전하고 있는 캐나다 선수들 경기 모습입니다. (0) | 2021.07.28 |
12세 이상의 전체 국민이 완전히 접종받을 수 있을 만큼의 백신이 확보되었습니다. (0) | 2021.07.28 |
6월에 230,700개의 일자리가 늘었습니다. (0) | 2021.07.09 |
Jody Wilson-Raybould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0) | 2021.07.08 |
선거용 선심공세로 의심되는 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집권여당의 압승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0) | 2021.07.07 |
공석인 Governor General 자리에 원주민 출신이 처음으로 지명되었습니다. (0) | 2021.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