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온주 정부에서 COVID 관련 향후 상황을 Modelling을 통해 분석한 뒤에 상황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와서 추가적인 COVID 관련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발표된 4주간의 Stay-at-home order를 6주로 연장해서 최소 5월 2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고, MB주나 QC 주 등으로 오가는 사람들을 통제하게 위해서 경계를 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에 집밖을 나온 사람들에게 검문하고, 왜 나다니는 지 물어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또한 야외 활동 규제도 강화가 되서 골프장, 놀이터, 농구장 등의 이용이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Doug Ford는 추가 규제책을 발표하기 전에 ... "There are few options left ... My friends, we are losing the battle between variants and vaccines ..."라고 말해서 비장함이 느껴지기 까지 했습니다.
발표가 있은 뒤 Doug Ford 정부를 반대하는 곳과 인권단체들에서 강력히 비난하거나, 반대하는 성명도 나왔습니다.
여하튼 ... 지금은 이유없이 나댕기지 맙시다!!
Ontario extends stay-at-home order, restricts interprovincial travel as province loses battle against COVID-19
반응형
'뉴스 & 영어 > 캐나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이 백신으로 코로나를 극복했다는 오늘 미국, 영국, 캐나다 백신 접종현황을 봤습니다. (0) | 2021.04.18 |
---|---|
Province 간의 백신과 의료인력 협조를 위한 리더십이 간절히 요망되는 시점입니다. (0) | 2021.04.18 |
세금 신고 마감일(Tax filing deadline)을 늦춰달라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0) | 2021.04.17 |
퀘벡과 온타리오 사이의 Border가 사실상 폐쇄됩니다. (0) | 2021.04.17 |
확진자가 12일 만에 십만명 넘게 나왔습니다. (0) | 2021.04.16 |
온주에서 간호사를 긴급하게 구하고 있습니다. (0) | 2021.04.15 |
온타리오의 COVID 상황이 아마겟돈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한 의사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0) | 2021.04.15 |
BC 주의 opioid 과복용에 의한 사망자가 지난 5년간 7천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0) | 2021.04.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