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식 이야기) 롱고스에서 Lock-down 기간 중에 시급을 올려준다고 합니다.

3월 달에 Empire에서 인수한다고 발표해서 화제가 되었던 롱고스에서 이번에 시행되는 4주간의 온타리오주 Lock-down 기간 중에 일하는 근무자들에게 시급을 $2 올려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그로서리들도 잇따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직 발표는 없습니다.

 

 

팬데믹 기간 내내 각종 정부 지원프로그램에서는 제외되어 온 그로서리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사실 그들이 대부분 최저 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고, Part-time인 경우가 많아서, 일 안나가고 CRB를 받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을텐데요. 그나마 정부가 안해주는거 큰 업체에서 조금이라도 해주니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그로서리들이 팬데믹 기간 중에 매출이 많이 늘어서 여력도 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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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마스크 쓰고 일하는 고통에, 감염 위험에 노출된 상태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지속적으로 COVID 테스트까지 받아야한다고 하던데요. 그런 고통들을 그저 Hero로 불러 주기만 하는 정부가 야속할 따름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같은 물건을 다른 곳에 비해 비싸게 팔아서 집에 가까이 있는데도, Longo's는 잘 안가는데요. 가끔 롱고스 딸기 케익은 한국 사람 입맛에 딱 맞는 것 같아서 사먹기도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사드셔보세요. 한국에서 먹던 케익맛입니다. 냉장고에 두고 차게 해서 드시면 더 좋습니다.^^

 

 

 

 

Longo's brings back temporary wage increase amid new lockdown

https://www.bnnbloomberg.ca/longo-s-brings-back-temporary-wage-increase-amid-new-lockdown-1.1588260

Longo's brings back temporary wage increase amid new lockdown - BNN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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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투자를 권고하거나 특정 종목을 추천하려는 것이 절대 아니고, 같이 공부하고, 공유하자는 취지의 글이란 점을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