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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백신 의무화와 백신 패스포트 논의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유 요즘 백신 의무화 논쟁이 뜨겁습니다. 그와 함께 백신 패스포트에 대한 논의도 뜨겁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국민의 백신 의무화나 백신 패스포트 모두 반대하지 않습니다. 구지 선택하라면 동의쪽입니다. 다만, 이런 논쟁, 특히 백신 의무화 논쟁에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은 있습니다. 캐나다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면 그렇습니다. 우선 캐나다는 백신접종율이 73% (2차 접종 기준: 66.18%)를 넘었고, eligible한 인구 기준으로는 83% (2차 접종 기준: 75.29%)입니다. eligible하지 않은 인구는 아직 백신이 개발되거나 승인된 것이 아니어서 eligible한 인구 기준으로 보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여하튼 이미 COVID에 걸려서 몸에 항체가 있는 사람이나, 알레르기 등의 이유로 아.. 2021. 8. 29.
어느 백신을 맞았냐에 따라 자가격리 면제가 결정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내일부터 캐나다 정부가 승인한 백신을 fully 접종 받은 사람은 입국 시에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겠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논란이 있는 듯 합니다. 우선 캐나다 정부가 승인한 백신은 Pfizer-BioNtech, Moderna, AstraZeneca, Johnson & Johnson 등 총 4가지 백신이고, 캐나다 내에서 접종을 받았으면 이 4가지 중에 하나를 맞았을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Bharat Biotech (Covaxin, BBV152 A, B, C), Cansino (Convidecia, Ad5-nCoV), Gamalaya (Sputnik V, Gam-Covid-Vac), Sinopharm (BBIBP-CorV, Sinopharm-Wuhan), Sinovac (Corona..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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