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CC1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일대에서 민간인 시신 900구 이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아군이 머물렀던 곳에서 물러나서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러시아군들이 저질러놓은 만행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민간인들을 집단 학살한 것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피해 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경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이우 일대에서 민간인 사체가 물려 900구 이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시신들은 대부분 총상으로 죽은 것으로 봐서 사실상 총으로 사람들을 처형하듯이 죽이고 다닌 것 같습니다. 아직 점령을 당하지 않은 마리우폴 등지에서는 폭격으로 민간인들이 무더기로 사망했던 것들을 감안하면, 지금까지 수천명 아니 만명 단위로 사망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이든이 푸틴을 전범으로 규정하고, 러시아의 행위를 집단학살(제노사이드)로 부르고 있는 가운데, 국제형사재판소(ICC)는 .. 2022.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