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코비드3

영국이 모든 COVID 관련 규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오는 24일을 기해서 지금까지 COVID 때문에 내려졌던 모든 방역 조치들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는 소식입니다. 영국, 모든 법적 방역규정 폐지…자가격리ㆍ무료검사 중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41초) https://youtu.be/_gjVvFSZy9U 사실 개인적으로 COVID 관련한 상황 전개 관련한 글을 쓸 때 영국을 기준으로 많이 썼었는데요. 실제 COVID 변이의 발생과 감소, 백신 도입, 치료제 도입 등등 많은 상황 전개에서 영국이 시사점을 많이 줘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바라볼 때 중국이나 한국과 같은 아시아 국가는 고려대상에서 빠지는 느낌이었고, 미국도 참고하긴 하지만, 다소 거리를 두고 움직인 점이 있지만, 영국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 2022. 2. 23.
최근 COVID 상황에서 희망을 봅니다. (2021년 9월 24일) 지난 8월에 미국, 영국, 캐나다를 중심으로 COVID 상황을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영국 추세를 기준으로 확진자 급증이 시작된 후에 약 60일 이후에 감소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언급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관련 CNN 뉴스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21.08.15 - [뉴스 & 영어/기타 주요 뉴스] - 최근 COVID 상황 비교입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2021년 8월 15일) 오늘은 지난 번 글에 추가해서 전 세계 평균을 먼저 보겠습니다. 전 세계 확진자는 6월 말 경에 다시 상승하기 시작해서 급증하다가 8월 중반에 주춤하기 시작해서 8월 말부터 급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글을 올릴 때까지는 8월 중순에 고점에서 확진자 증가세가 느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확인을 못했.. 2021. 9. 24.
백신에 대한 당국의 메세지가 혼란과 심지어 분노를 가중시키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Health Canada에서는 "어느 종류의 백신이든지 빨리 맞을 수 있는 것을 맞아라"라는 것이 기본적인 메세지였습니다. 그런데, 백신 접종에 대한 독립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NACI (The 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에서는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은 기다렸다가 mRNA 백신 (화이자, 모더나)를 맞고, 그럴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은 다른 백신이라도 먼저 가용한 것을 맞으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 입장이 사람들로 하여금 혼선을 가지게 만들기 시작했고, 이미 아스트라 제네카를 맞은 사람이나, Frontline worker로서 어쩔 수 없이 빨리 맞아야하는 사람들에게는 Second rate 백신을 맞았다는 생각에 분노하게 만들었다는.. 2021. 5.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