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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수활동비2

이번에는 김정숙 여사 진주 반지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에는 2020년 연말행사로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020 기부 나눔단체 초청 행사’에서 김정숙 여사가 진주반지를 돌리는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의 성격이 불우한 이웃을 돕는 기부 나눔 단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청와대가 마련한 행사였기 때문에 이런 취지와는 다소 다르게 김정숙 여사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정장을 하고 나왔고, 진주 반지로 추정되는 반지까지 나온 것 자체가 적절해 보이지는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은 김여사가 진주 반지를 돌리는 장면입니다. 김정숙 여사가 진주알이 보이도록 반지를 끼고 있다고, 모금함에 성금을 넣기 직전에 진주알을 손바닥쪽으로 돌려서, 진주알이 카메라에 안 잡히도록 했다는 의혹이 .. 2022. 3. 30.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에 대해 청와대가 적극 해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해서 지금까지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듯 했던 청와대가 태세를 전환한 듯 적극적으로 해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특수 활동비가 김정숙 여사 옷값으로 쓰인 적이 절대 없다고 밝히면서, 김정숙 여사 옷은 모두 사비로 구입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적극적인 방어에 나섰습니다. 민주당도 청와대의 이런 해명과 맞춰서 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 논란은 거짓이라는 것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납세자 연맹이 고발을 한 것이 2018년이고 그 이후에 계속 논란이 되어왔는데, 왜 지금까지 침묵했는지, 그리고 법원에 항소를 하면서 옷값이 사비로 지출되었다는 말은 않고, 특활비가 국가 기밀이라는 이야기만 한 것인지는 여..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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