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호중5 민주당에 파장을 일으킨 한장의 사진 (ft. 윤호중, 김건희)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첨예한 갈등을 길을 가고 있는 민주당 내에 사진 한장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외빈초청 만찬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와 "잇몸웃음"을 지으면 이야기하면서 활짝 웃는 사진인데요. 김건희여사 또한 손을 모으고 미소를 짓고 있어서, 두사람이 굉장히 친밀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아직 대선 패배의 아픔이 가시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와 한창 갈등 관계에 있고,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을 계속 제기하면서 지방 선거까지 가야하는 입장인데, 당을 대표하는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와 저런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으니,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봐도, 열성 민주당 지지자들의 감정을 건드릴 만한데요. 지지자들의 댓글에 나온 말처럼 "아주 좋아 죽는 모습".. 2022. 5. 12.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의 공세가 조금씩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인 지 민주당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잠잠했었던 민주당에서 윤석열 당선인 취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논문표절, 주가조작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정상적인 영부인 역할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엄포까지 놨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의힘이 김정숙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이 김건희 여사의 의혹에서 국민들의 시선을 현직 대통령 부부쪽으로 돌리기 위한 술책이라고 말함으로써 두가지 사안을 엮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비난을 주도한 윤호중 비대위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 논두렁 시계 사건을 다시 상기 시키면서 지금 보수쪽에서 하고 있은 언론 .. 2022. 4. 1. 민주당이 대장동 특검안을 의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를 불과 2일 앞둔 시점에서 민주당에서 대장동 특검안을 3월에 의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대장동 특검을 하자고 야당에서 주장할 때는 계속 거부하고 시간을 끌더니 선거 막판까지 결과를 볼 수도 없는 시점에 와서 결국 특검을 하자고 하는 것은 무슨 의도일까요? 감사나 조사를 받겠다던 법인카드 유용 등에 경기도 감사도 진행이 안되는 것 같고 한 상황에서 지금 특검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떤 의도일까요? 사실 특검이 아니라 검찰이 한번 비공개로 소환해서 그친 정진상씨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하거나, 유동규에게 배정된 700억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하는 것이 대장동 의혹 자체로 보면 관건으로 보이는데요. 부산저축은행관련 문제야 별도로 특검을 하던, 검찰에서 조사를 하면되는 것인데, 반드시 그 건과 대장동을 엮.. 2022. 3. 7. 민주당에서 단일화 과정에 안철수 후보에 대한 협박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흠집 내기가 계속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의 윤호중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이 안철수 후보의 정치 생명을 협박해서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주장의 근거는 지난 번에 윤석열 후보 측이 단일화 결렬을 선언하면서 제시한 협상 일지 속에 "못 만나면 깐다"라는 문장이라고 하는데요. 녹취록도 그렇고, 표현 몇개를 잡아서 계속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가 그 정도의 논리로 자당이 똑같이 추구하던 단일화를 다른 측이랑 했다고 이렇게 하는 것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긴 지난 번에 단일화 결렬되면서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유권자 중에 안철수 후보에 지지를 보냈던 사람들은 대부분 윤석열 후보쪽으로 지지를 옮겼.. 2022. 3. 4. 김건희씨가 무속인의 신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무속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심지어 김건희씨가 무속인의 신딸이라는 의혹까지 민주당 선대위의 미디어특보단장인 최민희 전의원에 의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김건희 둘러싼 '무속 논란'...이번엔 '신딸' 의혹?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52&aid=0001695357&rankingType=RANKING 김건희 둘러싼 '무속 논란'...이번엔 '신딸' 의혹? ■ 진행 : 김선영·김대근 앵커 ■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민희 / 전 더불.. 2022.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