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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취임 만찬2

김건희 여사의 레이저 눈빛이 논란입니다. 취임 기념 만찬장에서 있었던 장면 하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장면은 만찬 도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술잔을 들고 마시려는 순간 김건희 여사가 째려보듯 쳐다보면서 ‘눈치’를 주자 윤대통령이 술잔을 내려놓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이 영상에서 김 여사는 윤대통령이 술잔을 내려놓을 때까지 레이저 눈빛을 거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관련 영상은 아래 첨부된 기사 속에 있습니다.) 이 장면을 두고 윤대통령을 지지자들은 김건희 여사의 내조를 칭찬하는 의견들이 많았고, 긍정적인 의미에서 재밌다는 의견이 많았던 반면에 윤대통령 반대자들은 김건희 여사한테 윤대통령이 꽉 잡혀 산다, 김건희 여사의 눈치를 살핀다 라는 등의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를 선거 기간 중에도 비난을 해왔던 김용민씨는 대통령.. 2022. 5. 12.
민주당이 윤석열 당선인 취임 만찬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윤석열 당선인 취임식 당일에 열리는 취임 만찬이 청와대 영빈관이 아니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것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비난의 수위가 상당히 쎈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청와대 영빈관을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혈세 낭비라고 하면서, 윤당선인의 취임식을 '진시황 즉위식,' '초호화판 취임식' 등으로 부르는 등 거의 원색적인 비난 수준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통째로 전세 낸 특급 호텔의 화려한 불빛은 국민 시름을 깊게 만들고 최고급 차량 558대가 도로를 가로지를 때 원성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비꼰 부분은 마치 이몽룡이 변사또에게 읊었던 시를 연상하게 까지 합니다. 금준미주(金樽美酒)는 천인혈(千人血)이요, - 황금 술잔에 담겨있는 맛 좋은 술은 천 백성의 피요, 옥반가..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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