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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2

문재인 대통령이 울진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각종 대형 사고로 임기말까지 쉴 틈이 없어보입니다. 얼마 전에는 광주에서 붕괴사고가 있더니, 이번에는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문대통령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과 함께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서 이재민들을 위로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온 두 후보 모두 현장을 방문했었고, 오늘은 현직 대통령이 방문을 한 셈입니다. 각종 정부 지원과 조치 등을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직접 가서, 손이라도 한번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겠지요. 산불 피해가 최소화되고, 지원도 신속히 이뤄지기를 바래봅니다. [속보] 문 대통령, 울진 산불 피해현장 방문... 이재민 위로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 2022. 3. 6.
울진 삼척 산불에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 모두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이 나서 전 세계가 난리고, 한국에서는 확진자가 20만명대로 급증해서 어수선한 상황에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삼척까지 번지면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어제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대선 정국이 정점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울진.삼척 지구에 난 산불은 어쩌면 이번 후보들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는 지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각 후보 진영에서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과 선대위 차원에서도 당장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 실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자 우리 선대위 상황실장을 맡고 계신 서영교 의원님을 통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점검..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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