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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3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이라 부르지 말고, "대통령 배우자"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후보시절부터 대통령에 당선되면 영부인을 지원하는 청와대 제2 부속실 폐지하겠다고 약속할 때부터 김건희여사의 역할은 지난 역대 정부에서의 영부인들과 다른 역할을 예고했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선거 기간 중에도 심지어 당선인 소감 발표하는 자리에도 공식적으로 윤석열 후보와 함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자신에 대해 붉어진 각종 의혹에 대해 사과한 뒤로는 공개석상에서 거의 사라지다시피했었는데요.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았던 기간 중에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의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서 조언을 듣는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영적인 것에 관심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김건희 여사 본인이 "영부인"이라는 호칭말고, "대통령 배우자"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단순 호칭의.. 2022. 3. 10.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당선인 부인으로써 메세지를 냈습니다. 이번 대선 초반에 배우자 리스크로 떠올라 공개 사과까지했던 김건희씨가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 뒤에 메세지를 냈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대로 영부인으로서의 역할보다는 조용히 남편을 내조하는 아내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겠다는 것과 당선인이 신경쓰기 어려울 수도 있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 신경을 쓰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김건희씨가 공개적으로 영부인 자격으로 반드시 참석해야하는 자리 이외에는 가급적 조용히 지낼 것이라고 내다보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듯 합니다. 참고로 윤석열 당선인은 영부인 의전을 담당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조용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하는 것을 읽고 생각해보니, 며칠 전에 김건희씨가 혼자 조용히 가서 사전투표를 했던 것이 향후에 그녀의 행보를 시사하는.. 2022. 3. 10.
김건희씨가 무속인의 신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무속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심지어 김건희씨가 무속인의 신딸이라는 의혹까지 민주당 선대위의 미디어특보단장인 최민희 전의원에 의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김건희 둘러싼 '무속 논란'...이번엔 '신딸' 의혹?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52&aid=0001695357&rankingType=RANKING 김건희 둘러싼 '무속 논란'...이번엔 '신딸' 의혹? ■ 진행 : 김선영·김대근 앵커 ■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민희 / 전 더불..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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