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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버스3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방문해서 위로했습니다. 민주당의 선거를 총괄하고 있는 이낙연 전총리에 이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도 안철수 후보를 찾아가 위로했다고 합니다. 장례식장에서 약 20분 정도 독대를 했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장소에서의 만남이었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의 억측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공개 장소에서의 별도의 독대는 피한 듯 합니다. (물론 물밑에서 한참 움직이는 참모들이 있겠지요.) 윤석열·안철수 '유세버스' 빈소서 20분 독대 "단일화 얘기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8776 윤석열·안철수 '유세버스' 빈소서 20분 독대 "단일화 얘기는…" 단일화 제안을 받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유세버스 가스누출 질식사고 희생자의 빈소에서 만나 독대했다. 공개된 자.. 2022. 2. 17.
이낙연 전총리가 안철수 후보를 찾아 위로했습니다. 안철수후보의 유세차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불명상태로 입원 중입니다. 안철수 후보 선거 캠프는 모든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사태 수습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낙연 전총리가 안철수 후보를 찾아 위로했다고 합니다. 이낙연 전총리가 대선후보 행보를 보일 때,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주장할 때는 안철수 후보가 대립각을 세운 적도 있는데요. 한때 그런 일도 있었지만, 이런 어려움을 겪을때 보여주는 서로 위로하는 모습은 혼탁한 선거 정국에서 보기 드물게 흐믓한 광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철수 유세차 사고' 조문 간 이낙연 "위로 드려…정치 현안 질문은 자제"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2/149265/ `안철수 유세차 사고`.. 2022. 2. 16.
안철수 후보가 선거 운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유세 버스에서 사망자 2명이 발생한 안철수 후보가 선거 운동을 전면 중단했다는 소식입니다. 아무리 선거가 중요하지만 당연히 선거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맞는 도리라고 생각해서, 이런 안철수 후보의 처신의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운동 중단의 범위는 안철수 후보 뿐만 아니라, 국민의 당에서 하는 모든 선거 운동의 중단이라고 합니다. 사고에 대한 자세한 소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망자와 함께 병원에 입원한 사람도 1명이 있다고 추가로 나왔고, 사고 원인은 버스 바깥에 설치한 대형 LED 화면 가동을 위한 발전기에서 새어나온 일산화탄소에 의한 중독사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버스를 운행할 때 이미 LED 화면을 틀면, 발전기에서 일산화탄소가 나오기 때문에 창문을 열고 운행을 해야한다는 가이드가 있었는데, 추..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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