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홍근1 경기도가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씨 법인카드 의혹으로 배모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중에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의혹으로 김혜경씨의 불법, 과잉 의전과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 불거졌었습니다. 이에 대해 수차례 김혜경씨도 사과하고, 이재명 후보도 사과를 했었습니다. 김혜경씨는 공개 사과 시에 감사 및 수사 결과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도 밝혔었지요. 경기도 감사는 셀프 감사 논란도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 감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수사로 확대될 지가 사람들의 관심일텐데요. 그와 관련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대선 기간 중에 지지부진하던 경기도의 감사가 대선 후에 속도를 내는 것 같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법인 카드 유용에 대해 경기도는 지난달 3월 초 감사에 착수했고, 해당 의혹과 관련된 부서로부터 법인카드 사용 내역 자료와 직원 진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사에 핵.. 2022.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