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재인 탁현민1 탁현민 비서관이 문대통령을 건드리면 물어 버릴 거라고 했습니다. 문대통령 퇴임이 보름도 채 안남았습니다. 퇴임 후에는 잊히진 삶을 살고 싶다고 문대통령이 직접 밝혔지만, 본인은 물론 측근들의 언행을 보면 잊혀지기는 커녕 "제발 잊지마, 우리는 아직 건재하다."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재임 기간 내내 논란을 만들어왔던 청와대 탁현민 비서관이 다시 나섰습니다. 우선 며칠 전에 논란이 되었던 문대통령의 JTBC와의 대담이 만족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 대담이 전체적으로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논란이 되는 발언들에 대해 왜 논란이라고 하는 지는 대담을 만족한 주체가 문대통령이든 탁비서관이든지 간에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이 퇴임하는 순간에 그나마 "갈라진" 한국 사회의 모습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말 다했다고 만족하는 것은.. 2022.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