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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Netflix Original 중에 명작을 뽑으라고 하면, 하나로 꼽을 것 같은 작품입니다.
멕시코 마약상의 돈을 세탁하게 된 평범한 가장과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잔인하게 전개될 수 있는 스토리를 초반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절제된 형태로 흘러가서 오히려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극중에 보여주는 연기자들의 연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주인공격인 부부 마티(Jason Bateman)과 웬디(Laura Linney)의 연기가 전체를 이끌어가지만, 조연급인 루쓰 (Julia Garner)의 연기가 눈에 띄입니다. 혹시 보시게 되면, 루쓰 (Ruth)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Season 1을 재밌게 봤고, Season 2는 가끔 그렇듯이 재미없을 것 같아 미뤘다가 봤는데, Season 2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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