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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 이야기

GM이 전기 VAN 생산을 위해 $1Billion을 투자하기로 노조와 잠정 합의했습니다.

by 매뉴남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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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폭증하는 배송용 VAN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GM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전기 VAN이 얼마 전에 가전쇼에 공개가 되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차종인 BrightDrop EV 600s을 온타리오주 Ingersoll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GM이 노조와 잠정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 노조 투표에 의해 최종 결정될 전망인데 무난하게 통과되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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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EV 600s의 첫번째 고객으로 정해진 FedEx는 만약 Ingersoll 공장에서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올해 말부터는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미국 Big 3 자동차들의 잇따른 온타리오주 투자 발표로 작년 하반기 즈음부터 총 $6billion 이 넘는 자금이 투자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COVID 이후에 온타리어주의 본격적인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GM, Unifor reach tentative deal to build electric delivery vans in Ontario

https://www.cbc.ca/news/canada/toronto/gm-unifor-ingersoll-deal-1.5876387

 

GM, Unifor reach tentative deal to build electric delivery vans in Ontario | CBC News

Automaker eyeing $1 billion plan to upgrade plant to make electric vans for customers like FedEx.

www.c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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