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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 이야기

Telus가 농업 비지니스에 진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y 매뉴남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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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에잉??"할 수도 있는 기사인데요. 통신회사인 Telus가 농업 비지니스에 진출한다는 발표입니다. 구체적으로 Telus가 농업 활동은 하는 것은 아니고, 농업 활동을 필요한 통신 서비스, Data management 서비스 등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농산물의 farm-to-table 추적 관리와 농업 Data management로 특히 Data management 분야는 Data 혁신을 통해서 농업 생산량, 효율성 등을 높이는 쪽에 독점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합니다. 현재는 종자 제조업체, 농부, 그로서리 가게, 식당 등 약 1억 에이커에 해당하는 농지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니, 이미 상당부분 진전된 것이라고 봐도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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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경쟁 통신 업체인 Rogers나 Bell 와는 다른 부속 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신규 사업을 키워나가려고 하는 듯 하는 TELUS가 지난 번에 시작한 TELUS Health와 함께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지 주목해보면 재밌을 듯 합니다. 

 

Telus (TSX:T) unveils new agricultural business

https://themarketherald.ca/telus-launches-fresh-new-telus-agriculture-business-to-digitally-transform-the-global-food-system-2020-11-12/

 

Telus (TSX:T) unveils new agricultural business - The Market Herald

TELUS is taking its telecommunication expertise into the farmstead, with the launch…

themarketherald.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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